성경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모두 제일 큰 주인공? 바로 하나님 아버지.
구약은 예수님 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고 민족을 이끄시고 만들어가는 그런 역사들이 쓰여 있어요.
창조부터 시작해서 이제 바담와 하와, 가인과 아벨, 방주를 만든 노아, 그리고 바벨탑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천지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창세기 1:1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총 6일 동안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해, 달, 별 만들고 땅과 하늘을 나누고 전부 세팅을 한 다음에 여섯째 날에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 그 사람이 바로 누구?
아담과 하와
여섯째 날에 만들어진 아담. 근데 이 아담 혼자 외로울까 봐. 하나님이 하와를 만들었어.
그래서 두 사람이 너무 사랑하면서 부부가 된 아담과 하와.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창세기 2:25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사랑하는데 이 사람들은 벗고 다녔어. 벗고 다니고 막 이렇게 노동을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맛있는 거 있으면 따 먹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죄 없이 너무나 아름답게 살고 있었어.
그냥 그렇게 평화로우기만 하면 되는데 어두운 그림자, 뱀이 등장을 해.
그 전에 하나님께서 아담한테 뭐라고 했냐면 이 아름다운 에덴 동산에 나무가 많아 아주 많아. 생명 나무도 있고 무슨 나무도 있는데 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 나무가 있는 거야.
한 가운데 정 중앙에 있는 “이 선악과 나무는 따 먹지 마라. 따 먹으면 네가 죽는다.” 반드시 죽는다 라고 했어.
근데 뱀이 누구한테 딱 접근을 했냐면 하와 있지?
저기. 저거 어때 저거? 어? 어 먹어 봐.
하나님이 그거 건들면 죽을 수 있다 하셨어. 그랬단 말이야.
아니야.그거 먹으면 절대 죽지 않아. 니 눈이 밝아져서 마치 하나님처럼 될걸?
그때 딱 봤는데 이게 햇볕이 착 비쳤는지. 그 선악과 너무가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거야.
그래서 그거를 먹고 함께 사는 아담한테도 오셔서 먹인다.
이 사람들이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벗고 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았거든.
갑자기 그걸 먹자, 눈이 밝아졌으니까 이건 부끄러운 거야. 벗은 몸이 부끄러워진 두 사람.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 하와, 뱀을 불러 모았어.
하나님이 아담아! 너 그거 먹지 말라는데 왜 먹었어.
그런데 아담이 아, 잘못 됐습니다.이래야 되는데 하와 쪽으로 손가락질을 하면서 하와가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하나님이 또 물어봐 하와한테.
하와야 너는 왜 그랬어?
뱀이 꼬셨다고. 뱀한테 이렇게 하면서 저 뱀이 나를 꼬셔서 먹게 해서 내가 먹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하와한테 뭐라고 하냐면 너는 이제부터 아이를 나을 때 고통을 갖게 된다고.
그러니까. 그런 고통을 그때부터 갖게 된 거야.
그 다음에 아담한테는 뭐라고 했냐면 너는 평생의 그 땀을 흘면서 노동을 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어.
아담에게 내린 벌이 노동, 이제 사람들에게 육체 노동과 힘든 것들이 시작이 되었지.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창세기 3:15
내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오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이라는 건 곧 예수님을 말하거든.
너로는 누구야? 뱀이야. 사단.
사단은 머리가 상해. 근데 우리 발꿈치에 다치지. 그러니까 머리를 상하면 어떻게 돼? 맛이 가는 거지.
그런데 발꿈치는 다쳐도 좀 덜하잖아.
결국은 승리를 하는 거야. 정말로 제대로 믿잖아. 너희는 반드시 하나님인 내가 지켜낸다.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 내가 지켜낸다. 예수 그리스도가 승리한다. 그러니까 곧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인데 이게 원 보금. 아주 그냥 오리지날 오리지널 보금이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최초의 예언(창 3:15)
가인과 아벨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는 두 아들을 낳는다. 첫째가 가인이고 둘째가 아벨이야.
가인의 제물은 하나님께서 안 받고, 아벨은 양치는 분인데 그 분의 제물은 하나님께서 받았다. 그래서 가인이 너무 화가 난 거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세기 4:5
화가 났다니까.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이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 이게 인류의 첫 살인 사건
하나님이 가인한테 물어봐. 아벨 어딨냐?
가인이 뭐라고 하냐면 “제가 어떻게 알아요?” 제가 뭐 아벨 지키는 자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가인에게 벌을 내리셔. “여길 떠나라.”
아벨은 죽었기 때문에, 하나님 그 다음에 셋을 낳게 해서 거기로 이어지는 계보가 있는 거야.
그 중간에 가장 오래 산 사람 므두셀라. 969세까지 산 사람.
이 5장 끝절에 누가 나오냐면, 우리가 잘 아는 노아가 나와. 그리고는 이제 6장이 시작되는.
6장에는 뭐라고 하냐면 예배하는 자와 예배하지 않는 자가 막 섞여서 막 사는 거야.
하나님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가 뒤섞이고 엉망 칭찬이 된 거야.
그러면서 모든 것들이 혼란이 왔을 때 죄악으로 가득해진 세상, 하나님이 그 상황을 보면서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 것을 후회를 했다고 이야기를 하셔.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세기 6:6
그런데 그 이후에 어떻게 되냐면 세상을 싹 쓸어버리는 홍수.
노아의 방주
500세된 노아한테 뭐라고 이야기를 하냐면,
하나님이 “노아야, 방주를 만들어라.”
그럴 때 노아의 자세가 알겠습니다. 납득되지 않지만 만들기 시작한 거 혼자. 바로 순종한 노아, 100년 동안다 만들었어. 엄청 큰 축구장만 한 배를 만들어라. 높이가 13m 그러면 2m 서장훈이 6명 정도의 길이.
쌍으로 된 동물들, 각 동물의 암수들을 다 들어가게 했잖아.그리고 8명의 노아의 가족들이 들어갔을 때 방주문을 탁! 닫아.
방주의 문을 누가 닫았을까? 하나님. 방주 문을 닫으신 하나님
그때부터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비가 쏟아지는데, 모든 세상에 있는 산이 다 잠길 정도로
1년이 다 되갔을 때 방주 안에서 1년이 흐르고, 물이 점점 내려가 비가 그친 거야.
그래서 이제는 문을 누가 열었냐면 노아가 열었어. 그리고 나가지.
근데 기가 막힌 건 성경이 이어져 가면서. 다 쓸어버릴 거야.
하지만 노아는 의인이라. 의인을 남겨두신 하나님. 한 명을 남겨라니까.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세기 6:8
그러나 하나님은 그 마음이 그 마음이 아니신 거야. 항상 하나님은 그 희망의 씨앗을 남겨두시는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해서 노아의 자녀들로 세상에 넓혀지게 된 거지.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약속의 표시로 하나님은 무지개를 보여 주신다.” 그랬으면 좋았는데. 이야~ 이 사람들이 이제 또 변한다.
바벨탑
사람들이 모여서 야! 지금 있잖아. 우리가 성을 쌓자.
하나님이 있지만 좀 불안해. 성을 엄청나게 하늘에 닿게끔 탑을 쌓는데 그것이 바벨탑.
바벨탑을 이렇게 쌓고 있는 거. 이거 사람들이 다 지은 거야.
그러면서 이걸 할 때 어떻게 해서 “내가 하나님 만큼 되리라”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리라” 어디 계셔. 탑 만큼 높아지는 교만함. 이런 마음들이 있지 않았겠어?
이때 하나님이 가만히 계시지 않지. 그래서 어떻게 하냐면 흩어버리자!
가장 좋은 방법이 말이 안 통하게 하기.
맨 위에 있는 애가 야, 벽돌 좀 줘봐.
뭐 물을 달라고? 이러고 있잖아.
여기 있는 사람 모르고 여기 있는 사람, 다 언어가 달라져버렸어. 언어를 혼잡하게 하신 하나님.
그전에는 언어가 하나였거든.
그래서 전부 언어가 갈라지면서 그렇게 사방으로 흩어진 사람들,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 거야.
전 지구상으로 쫙.
그런데 하나님의 드라마는 어때?
11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이가 있었으니 아브라함이 등장한다는 것을.
갈대야, 우루의 배경을 탁 남겨놓고 11장을 딱 마무리를 하시는 거야.
마무리
창세기의 1장부터 11장,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아담과 하와로 만들어내신 다음에 이 사람들이 죄를 지어요.
그래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고 가인과 아벨, 이 아이들을 낳았는데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첫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런 죄들이 이제 스물스물 나오게 되는 거죠.
타락한 세상 그리고 하나님이 홍수로 이 세상을 멸할 때 그래도 의인 노아의 가족을 남겨놓아서, 또 하나님의 마음은 진짜는 그게 아니었다는 게 밝혀지게 되죠.
샘함, 야백 계열로 세상에 이제 민족들이 나뉘게 됐지만 이 사람들이 자기가 스스로 하나님처럼 높아지기 위해서 바벨탑을 세우고 거기에서 하나님이 언어를 흩어버려서 다 흩어지게 되죠.
그 흩어지는 속에 노아처럼 등장하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 사람이 바로 아브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