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2편/ 창세기 12장부터 36장-아브라함 이삭 야곱

창세기

아주 중요한 성격 인물들이 나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그 아들 이삭 그리고 야곱까지 이 세 인물 중심의 내용 입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바벨탑 사건으로 언어를 끊으면서 다 흩어진 인류
그 중에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 계열 중에

아브라함

셈의 계열이 바로 ‘아브라함’ 원래 이름은 ‘아브람’

나중에 민족의 아버지가 될 때 하나님이 주신 이름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바뀌어요.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도 ‘사라’로 바뀐다.

아브라함은 어디에 살았냐면 어느 출신인가를 살펴보면,
이스라엘 쪽의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에 흐르는 바로 ‘갈대아 우르’ (현재, 이라크 바그다드)에요.

이 지역의 문제점은 갈대아 우르는 다신교 숭배 지역이라 신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존재는 많이 알지 못하는 그런 곳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중에 아브라함을 꼭 찍어,

여오화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창세기 12:1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에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2

그런데 이 당시에는 자기 지역을 떠나면 살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순종해서 이 곳을 떠나요.
그다음에 하나님이 가라는 곳은 바로 어디냐면 이 가나안(현재 팔레스타인) 땅이에요. 모든 것들을 다 버리고 이동을 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을 해요.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갔다면 하나님이 잘 먹고 잘 살게 해주셔야지.
근데 가나안에 찾아온 ‘기근’

먹을 것도 없고 너무 사는 게 힘들어 졌어요. 그래서 가족을 데리고 어디로 가느냐?
애굽 곧 이집트로 내려가는 아브라함과 가족들.

이집트 땅에는 나일강도 있고 먹을 게 아주 많았어요. 그래서 애굽으로 내려가는데,
문제가 뭐냐면 사래가 너무 예뻐요.

이 지역의 사람들이 자기의 힘을 과시하는 건 뭐냐면 ‘너의 부인이야?’
미모의 여인을 보면 남편에게서 함부로 빼앗는 애굽인들 이었어요.

아브라함은 두려움에 아내를 누이라 속입니다.
만약에 남편이 없는 누이를 데려가려면, 데려오고자 하면 소나 양 이런 많은 재물을 주고 사와야 되는 그런 문화와 풍습이 있었던 이유 입니다.

그러나 바로 왕의 귀에까지 들려오고 그래서 사라가 왕에게 가게 된다.
아브라함에게 많은 재물을 주고 사라를 데려간 바로 왕.

하나님은 그 일로 바로 왕에게 큰 재앙을 내리신다.
그래서 진실을 알게 된 바로 왕은
‘뭐야, 부인이었어?’ 바로 왕이 너무 화가 나고 막 무서워서 내가 준 것까지 다 갖고 나가! 나가버려! 합니다.

아브라함과 그 가족을 애굽에서 내보낸 바로 왕 때문에 여기를 나오게 된다.
그냥 아무것도 없이 갔던 사람들이 부자가 됐어요.

부자는 됐지만 아이가 없었던 아브라함과 사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데리고 나와서 하늘의 별들을 보여 주면서 말씀 하십니다.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세기 15:5

아브라함이 이때가 90살이 넘어서 아이를 갖기엔 나이가 너무 많은 아브라함 입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세기 15:6

이게 믿어지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때문에 ‘믿습니다’ 라고
그 믿음을 의로 여기신 하나님
그러면서 그 약속을 어떻게 보여주냐면

그 당시에는 소 이런 것들을 반을 쪼개서 벌려놓고 거기 사이를 지나간다.
왜냐하면 약속을 어길 시에는 네 몸도 이렇게 된다라는 표현인 거예요.

그렇게 아브라함과 연약을 맺으신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100세에 아들을 얻은 아브라함이 드디어 아들을 낳습니다. 그게 바로 이삭이에요.

아브람도 어쩌면 인생 후반에 낳게 된 아들이 너무 예뻤을 거예요. 그런데 너무도 행복해 하는 아브라함에게 갑자기 하나님이 아브람아, 아브라함을 시험 하신 하나님 입니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려라

창세기 22;2

네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으로 가서 번재로 받쳐라.
번제란 제물을 불에 태우는 제사 그걸 벌려놓고 불에 태워야 되는 거예요.

모리아 산밑에 이제 도착했을 때, 종들은 산 밑에 두고 갑니다.
이삭과 단둘이 산을 오르는데, 이삭이 물어 봅니다.

아버지, 불이랑 나무는 있는데,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 있어요?

창세기 22:7

그때 아브라함이 뭐라고 하냐면 “제물은 하나님이 준비하실 거야” 라고
그때 아브라함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끝까지 올라 갑니다. 그러고는 아들을 묶었어요. 그 다음에 칼로 이삭을 묶고 잡으려 할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네가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 하는 줄을 알겠다

창세기 22:12

이젠 알겠다. 그 아들을 죽이지 말고 두어라. 라고 얘기를 하셔요.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딱 보니까

숫양을 예비해 두신 하나님 이셨어요. 그래서 자리를 바꿔서 이삭은 내려 오고 숫양이 올라가서 번제물로 바쳐졌다.

이삭

이삭 역시 순종의 사람!

정말 아버지가 이렇게 묶고 할 때도 자신이 재물로 바쳐질 때도 가만히 있었던 이삭

그래서 하나님은 순종한 이삭에게 엄청난 복을 주셔요.
어떠냐면 남의 땅에서 사는 거잖아요.

가나안 땅의 부의 상징은 뭐냐면 우물이에요.
우물 하나만 있으면 먹고 사는 거예요.

근데 이삭이 우물을 파잖아요?
그럼 그 동네 애들이 와서 뺏어가요. 그러면 싸우지도 않고 예 알겠습니다 하고 공손히 주고 와요.

다른 곳으로 가서 또 파요. 그럼 또 우물이 나와요. 그럼 또 뺏기는 것을 반복합니다.
가는 곳마다 우물을 파는 이삭.

그래서 거기 있는 사람들이 저기요.
이제 그만 뺏을게.

너 뒤에 있는 여우 하나님이 너를 보호하신다는 걸,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삭의 모습에 너무 알겠어. 우리 다시는 싸우지 말자고 좋은 관계를 맺으려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이삭은 리브가와 결혼해요.
그다음에 이삭에게 아들이 태어나지 에서와 야곱, 쌍둥이에요.

야곱이 배속에서 부터 자기가 먼저 나가려고 발 뒤꿈치를 잡았다는 설이 있어요 그래서 야곱은 그때부터 움켜진 자의 뜻, 발꿈치를 잡았다는 뜻, 이렇게 뺏으려고 하는 자의 의미를 가진 이름 야곱입니다.

맨 먼저 나온 장자가 에서에요. 그런데 하나님이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창세기 25:23

하나님이 얘기하셨어요.

그래서 어떻게 되냐면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요.

장자의 축복을 내리려는 이삭이 ‘에서야 가서 네가 사냥을 해 와라’
그걸 내가 맛있게 먹고 너에게 장자권을 선포하리라

그 이야기를 리브가가 들었어요.
그것을 들은 리브가, 둘째 야곱을 급히 불러요.

지금 형이 사냥 갔지? 그러면 걔가 오면 장자권, 축븍을 갖게 된다.
형처럼 털 붙이고, 형 옷을 입어. 왜냐면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창세기 27:1

잘 안 보이니까 내가 이렇게 요리할 테니까 네가 가지고 들어가 라고 한 거예요.
야곱은 이삭을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받게 되는데…

곧이어 이 사실을 알게 되는 이삭이, 얘 어디 갔어. 야곱,
가만 안 둘 거야. 잡히면 죽어! 하는 소리를 리브가 또 들은 거에요.

야곱한테 너 안 되겠다. 여기를 떠나거라.

야곱을 하란으로 도피시키는 리브가
하란으로 가라. 왜냐하면 여기에 라반이라는 자기 오빠가 살고 있었거든. 라반은 리브가의 오빠, 야곱의 삼촌.

야곱

야곱이 벧엘이라는 곳에서 돌배개를 하고 잠을 자는데 신세가처량한 거예요

벧엘에서 꿈을 꾼 야곱
그때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주셔요. 하늘에 있는데 사다리로 연결이 돼 있는 거예요. 거기를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하나님이 이야기를 하세요.

네가 누워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창세기 28:13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세기 28:15

그때 잠에서 깬 야곱이 일어나요.
그리고 자기가 배고 있던 돌배개를 탁 세우고 하나님께 예배를 해요.

정말 하나님이 어디 계신가? 나는 괜찮은가? 이런 생각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심을 확신한 야곱이 여기 계시군요. 바로 이 자리에 계시는군요. 라고 고백을 해요.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찬송을 들어 보세요…
~~~ 야곱이 잠깨어 일어나서 돌베개 배고 잠 ~~

외삼촌 라반을 만난 야곱
라헬에게 반한 야곱이 라헬을 아내로 달라고 했는데 라헬이 첫째 딸이 아닌 둘째 딸 입니다.

라반이 아주 머리가 좋거든요. 여기 풍습은 둘째가 먼저 시집 가는 일이 없으니까, 첫째부터 가야 돼.
라헬을 원하냐? 그러면 7년을 더 일해라 해서 총 14년을.

야곱의 품삵도 열 번이나 바꾼 라반 때문에 총 20년을 살게 돼요.


그리고는 총 12명의 아들을 4명의 아내에게서 낳게 하고 그 12명이 바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열두 아들)가 되는 거예요.

라헬이 두 아들을 낳는데 요셉과 베냐민을 낳아요. 요셉을 딱 낳았을 그때
하나님께서 이제 이곳을 떠나서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다시 돌아가라고 마음을 주셔요.
20년 만에 다시 가나안으로 가게 된 야곱.

그런데 야곱이 제일 두려운 존재가 쌍둥이 형인 에서에요. 왜? 에서 때문에 도망 왔잖아요.
세월이 20년이 흘렀어요. 20년이 흘렀는데도 야곱은 성격이 소심해서 마음에 남아 있어요.

그러니까 야곱이 어떻게 하냐면 밤새 기도 해요.
두렵고 떨리고 하는데 그때 하나님의 천사가 야곱을 만났어요. 그래서 야곱은 천사와 씨름을 해요.

그때 야곱이 하나님의 사자를 이겼다고 하는데 사실은 이긴 게 아닌 거지.
그냥 기도하고 막 억지로 하고 막 하니까 들어주신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자를 이긴 자라고 해서 이스라엘이 된 야곱 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주신 이름이에요.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뜻인 이스라엘
더 이상은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을 받고 하나님이 에서의 마음을 변화시켜 에서와 야곱은 화해하게 된다.

마무리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쭉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태어나게 하셔서, 아무 죄도 짓지 않은 그분을 십자가에 매달리게 하셨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끼세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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