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24편/ 열왕기하 15~20장-북이스라엘 멸망

열왕기

열왕기하 15장

남유다 왕 아사랴=웃시야

남유다의 현재 왕은? 아사랴 또는 웃시야 왕 입니다. 같은 사람이에요.

계속해서 쿠테타, 반역으로 왕이 바뀌는 북이스라엘 6명의 왕, 여로보암2세, 스가랴, 살룸, 므나헴, 브가히야, 베가 왕이 다스릴 동안 남유다는 웃시야 왕이에요.

역대하 26:10, 농사를 잘 짓는 아사랴 왕
역대하 26:15, 무기도 개발 블레셋, 암몬 사람들하고 싸워서 이겨 조공을 받아 내요.

모든 것이 안정된 남유다에 차차 교만해진 아사랴 왕. 교만한 아사랴 왕이 지은 죄는?

역대하 26:16, 직접 분향을 하며 제사를 드리는 아사랴 왕.

사울 왕처럼. 사무엘상 13장, 사무엘이 오기 전에 대신 제사를 지냈던 사울 왕

왕이 제사를 지내는 게 아니라 제사장이 주관해야 하는 제사를… 이때 도저히 안 되겠다 하여

역대하 26:17~18, 아샤랴 왕을 막은 80여명의 레위지파 제사장들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뭐 하는 거야? 내가 왕이야! 이런 순간. 그 순간 이마에 나병이 생긴 아사랴 왕.

레위기 13:45~46, 함께 지낼 수 없는 나병 환자.죽을 때까지 격리조치되어 별궁에서 여생을 보낸 아사랴 왕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런 오류를 범하고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이 더해져요.

남유다 왕 요담

남유다 왕 웃시야의 아들인 요담이 왕이 돼요. 짦게 기록되어 있는 요담 왕의 이야기

요담이…
여호와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역대하 27:2

요담 왕이 성전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는?

요담의 아버지 아사랴 왕이 나병에 걸렸기 때문에 무서워서… 52년을 통치했던 남유다 아사랴 왕이 성전에 가서 함부로 제사를 지내다가 나병에 걸린 아버지를 보고 깨달은 요담 왕

열왕기하 16장/ 남유다의 악학 왕 아하스

북이스라엘은 베가 때 아하스. 아하스가 요담의 아들이에요.

아람의 왕은 르신, 북이스라엘은 베가 왕 그런데 앗수르! 강대국 앗수르가 공격을 하러 오자 아람하고 북이스라엘이 힘을 합쳐요.

그리고는 남유다 왕 아하스에게 우리 아람, 북이스라엘, 남유다가 힘을 합쳐서 앗수르를 공격하자 하니 동맹을 거절한 남유다 아하스 왕

이에 남유다가 앗수르에게 연합전을 말할까 불안해진 북이스라엘과 아람 연합군은 앗수르를 공격하러 가기전에 남유다를 공격해요.

이때쯤 연합군의 공격으로 불안해하는 아하스 왕은 이방 우상 몰렉을 숭배하는

열왕기하 16:3, 이방 신에게 아들을 제물로 바치는 등 아주 악한 왕이에요.

그런데도 그 왕에게 북이스라엘과 아람 때문에 불안해가지고 안절부절하고 있는 이사야 왕에게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신 하나님

이사야 7:4, …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이사야 7:7, …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하나님께 구하라고 말한 이사야 선지자, 하지만 듣지 않는 아하스 왕

역대하 28:5, 결국 아람으로 사로잡혀간 백성 그리고 나서 앗수르를 의존하는 아하스 왕

앗수르에게 은금을 예물로 바치자 남유다를 도와준 앗수르. 그래서 다메셋, 아람의 르신을 죽이고 도와준 거예요.

도와줘서 고맙다고 아하스왕이 다메섹을 가요. 간 김에 보니까 멋져 보이는 다메셋의 제단

열왕기하 16:10, 제단의 도면을 그리기 시작

그리고는 남유다에 갔을 때 싹 세팅해 놓아라 하는 아하스 왕과 그릇된 왕의 명령을 따른 제사장

…아람 왕들의 신들이 그들을 도왔으니 나도 그 신에게 제사하여 나를 돕게 하리라…

역대하 28:23

놋제단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희생제물이 번제로 드려지는 곳이에요. 성전 입구에 놓여 있어요.

열왕기하 16:15 … 오직 놋제단은 내가 주께 여쭐 일에만 쓰게 하라 하매

놋제단을 개인 용도로 쓰겠다는 아하스 왕…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을 자기의 입맛대로 바꾼 아하스 왕

남의 신이 좋아 보여서 하나님을 버린 아하스 왕

열왕기하 17장/ 북이스라엘의 멸망

북이스라엘이 망하기 10년 전 BC 732년쯤, 북이스라엘 마지막 왕 호세아와 같은 시기에 활동한 호세아 선지자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호세아 왕 때문에 나라가 완전히 망해요. 호세아가 19대 왕.

북이스라엘의 맨 마지막 왕인데 앗수르의 살만에셀 5세가 왕이 되자 북이스라엘 호세아 왕이 조공을 안받쳐요.

그리고는 이집트의 소 왕한테는 잘했어요. 이에 북이스라엘을 공격한 앗수르.

그래서 호세아 왕은 감옥행, 3년간 에워싸인 북이스라엘 수도 사마리아 성을 완전히 포위해서 BC 722년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한 북이스라엘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렸어요.

솔로몬을 기점으로 해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으로 나뉘고 난 그 다음 19명의 9 왕조로 피로 가득했던 북이스라엘

이방 우상들을 섬긴 왕들… 우상을 받아들인 정말로 많은 왕들 속에서 호세아 때에 앗수르를 통해서 하나님을 떠난 북이스라엘의 최후

그 후에 강제 이주 정책을 펼친 앗수르

열왕기하 17:6, 앗수르로 끌려간 북이스라엘 사람들

그리고 앗수르 하맛의 사람들이 사마리아로 이주해요. 이때 생겨난 사마리아인 이스라엘과 이방 민족이 혼합되어 살게 된 사마리아

※이러한 배경으로 사마리아인을 이방인으로 취급하게 된 유대인

열왕기하 17:25, 계속 화가 생기는 사마리아 이주민들, 사마리아로 이주한 앗수르 사람들

그러니까 이 땅에도 신이 있는데 우리가 신의 법을 모르는구나 하여

열왕기하 17:27, 이에 앗수르 왕은 여호와의 제사장을 사마리아로 돌려보낸다. 제사장은 사마리아 이주민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가르친다. 그런데 문제는

열왕기하 17:33, 여호와도 섬기고 우상도 섬기고…

열왕기하 17:41, 하나님과 우상을 같이 섬기게 된 자손들

이렇게 17장은 북이스라엘이 완전히 멸망한다는 이야기를 남겨요.

열왕기하 18~19장

남유다 왕 히스기야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열왕기하 18:3

히스기야의 아버지가 아하스. 우상을 섬겼던, 앗수르를 의지했던 아하스의 아들인 히스기야 남유다의 13대 왕 히스기야 왕은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해요.

열왕기하 18:4, 우상을 전부 깨뜨려요. 아세라 찍고, 산당 허물고, 유월절을 지켜요.

유월절은? 문설주와 인방에 어린 양의 피를 바르며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기념하는 절기

우리가 출애급할 때 어린양의 피를 바른 그곳은 하나님이 넘어간다. 유월한다라는 거잖아요. 매년 지켜야 하는 레위기에도 쓰여있는 유월절

역대하 30:1, 전국적으로 유월절 준행을 명한 히스기야 왕 그때 사람들이 … 그들을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그러나

역대하 30:11, …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역대하 31:3, 또 왕의 재산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번제 곧 아침과 저녁의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의 번제에 쓰게 하고 자

남유다를 공격하는 앗수르

이때 얼마전, 북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남유다를 쳐들어오려고 계획을 세워요. 그래서

열왕기하 18:14, 남유다에 예물을 요구하는 앗수르에 성전과 왕궁의 금과 은을 바친 히스기야 왕

하지만 물러나지 않는 앗수르. 왜? 이집트와 군사 동맹을 맺어서 대항 해야겠다는 반앗수르 정책을 펼친 히스기야 왕

그걸 딱 감지하고 제2차 침공을 해요. 남유다의 전략 요충지 라기스에 진을 친 앗수르의 랍사게 장군

유다왕 히스기야는 뭘 믿고 이렇게 대담하냐? 묻는 랍사게 장군. 애굽 왕 믿지 마라, 여호와 믿지 마라.

그때 랍사게 장군을 찾아간 남유다의 신하들이 죄송한데요, 그냥 아람말로 하시면 안 될까요 하니

열왕기하 18:28, 랍사게가 드디어 일어서서 유다 말로 크게 소리 질러 불러 이르되…

그러니까 히브리 말로 크게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열왕기하 18:29, 그가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리라
열왕기하 18:30, … 여호와를 의뢰하라 함을 듣지 말라…

왜냐하면 히스기야가 여호와께 의지했거든요. 히스기야 왕의 말을 믿지 말라는 랍사게 장군에 옷을 찢으며 애통에 하는 히스기야 왕

그때 이사야 선지자가에게 하나님께 전하라고 얘기해요.

열왕기하 19:3,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이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이사야

열왕기하 19:6, 나를 모욕하는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열왕기하 19:7, 앗수르 왕을 돌아가게 하고 또 칼에 죽게 하리라

하지만 편지를 보내 또다시 남유다를 위협하는 앗수르 왕의 편지를 들고 하나님 앞에 엎드린 히스기야 왕

열왕기하 19:19, …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셔요.

열왕기하 19:20, … 네가 앗수르 왕 산혜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열왕기하 19:31,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남유다를 구하기 위해

열왕기하 19:35, 앗수르 군대 185,000명을 하룻밤에 죽이신 하나님

그냥 죽어버렸어요. 역사 책에도 기록되어 있는 사실인 전염병으로 185,000명이 한꺼번에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음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이 하룻밤에 18만 5천 명을 치는 것쯤이야 180만명도 가능하지요. 그 일을 하신 거예요.

열왕기하 20장

병에 걸린 히스기야 왕

13대왕 히스기야가 병에 걸렸어요. 그래서 이사야가 와서

열왕기하 20:1, …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그랬더니 히스기야가 매달려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

열왕기하 20:6, 15년을 더 살게 된 히스기야 왕

그러면 징표를 요구하는 히스기야 왕에 하나님이 제시하신 징표

해 그림자를 10도 뒤로 물러가게 하냐, 앞으로 가게 하냐, 그 둘 중에 택하라 하신다.

사사기 6장, 양털로 징표를 요구했던 기드온. 그런 것처럼…

이때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게 무엇을 택하겠느냐 했을 때 히스기야 왕은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가기는 쉬우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십도가 뒤로 물러갈 것이니이다 하니라

열왕기하 20:10

히스기야의 요구를 들어주신 하나님. 그렇게 하나님께 구함으로 15년을 더 살게 되요.

바벨론에서 온 사신

새로운 강대국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열왕기하 20:12, 히스기야 왕에게 편지와 예물을 보낸 바벨론 왕.

신하들한테 병문안을 가라고 시켜요. 왜냐하면 외교 관계를 맺기 위한 행동

바벨론 사신들이 오니 마음이 붕 뜬 히스기야 왕은 몸도 안 좋으신 분이 모든 것을 다 보여주고 있을 때

열왕기하 20:15, 이사야가 이르되 그들이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그 모든 것을 빼앗길 것입니다.

열왕기하 20:16,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열왕기하 20:18

자손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 종이 된다는 예언을 들은 히스기야는

열왕기하 20:19, …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이 말은 자기가 사는 동안에는 괜찮을 거라는 것… 믿었던 히스기야 왕마저 저지른 실수

물론 유월절을 섬기고 종교개혁을 했지만사람은사람은 어쩔 수가 없나 봐요.

많은 왕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쓴 이유?

학자들에 의하면 포로기에 기록된 열왕기서는 열왕기서 기자를 통해 사람의 약함을 기록하신 하나님

어떤 왕이든, 선지자든100% 완벽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성경

그것이 우리가 아닐까? 나약한 우리가 아닐까? 그래서 이 성경을 읽는 순간에도 기도하는 순간에도 하나님께 의지하고 순종하며 다시 무너졌을 때 회개하고 또 다시 일어나라는 그런 메시지가 아닐까?

성경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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