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1:11~16
내가 혼란스러울 때 특별히 힘들 때 아플 때는 3일간의 고래의 배 속의 시간이 필요하다.
감사는 의지적으로 하는 것이고 그리고 영성이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이고 영성이 나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고 그 틈으로 사탄이 여러분들을 건드려도 흔들리지 않는 그런 삶이 우리에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아무리 풍랑 앞에 서 있어도 고래 배속에만 들어가면 이제 다 정신차려서 나오는 건데 들어가기 전에 정신차리면 좋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 죽어야 부활이 있습니다. 나는 죽고 주님이 사시고 주님만이 사시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만이 주인되시는 교회 하나님만이 여러분들의 주인되시는 교회. 그래서 힘이 빠지거나 마음이 힘들거나 시험이 찾아올 때 항상 생각하십시오.
물고기 배에 들어가기 전에 정신차린다. 그래서 풍랑이 일지 않는 사람이 되기로…
요나가 배를 타고 가는데 풍랑이 일잖아요. 그래서 거기 배속에 있는 많은 사람들까지 지금 난리가 나잖아요.
죄는 나만 죽이지 않는다. 죄는 나의 공동체를 죽이고 죄는 나의 가정을 죽이고 죄는 나와 상관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죄도 전염성 있고 선도 전염성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 그 에너지가 나에게 오고 또 나도 찬양합니다.
그런데 내가 부정적이고 부정적인 사람과 만나면 또 그렇게 우리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죄도 전염성이 있고 선도 전염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생각하면 우리가 잊지 않아야 될 사람들 아담과 하와입니다. 그때부터 문제가 터져서 지금까지 우리가 이렇게 고생하는 거니까요.
하와가 먼저 생각을 했던 아담이 먼저 생각을 했던 건 상관없이 둘이 함께 죄를 짓죠. 죄가 다가왔을 때 선이 죄를 이렇게 이기는 부분은 별로 등장하지 않아요. 그래서 정신을 빨리 차려야 되는 거죠.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그것이 나에게 힘이 되요. 그러면 그 전에는 나를 쓰러트릴 만한 유혹이 나를 쓰러트리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전염병은 우리가 분명하게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을 힘을 우리가 가져야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처럼 될까 하노라 그 말씀에 무너져서 죄를 짓은 것처럼 요나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것은 똑같고 또 우리가 내 생각으로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판단하고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도 똑같습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위험한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훈련을 못 받은 것이 아니라 말씀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그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다는 표현은 우리가 절대로 안 하지만 우리의 인생에서 하나님을 완벽하게 나의 주인으로 따르고 순종하지 않으면 순종이 능력인데 순종이 나타나지 않고 능력만을 찾는 그런 인생이 된다면 우리는 요나처럼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것이고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겁니다.
아예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알면서 그 자리에 앉는 경향이 있다라는 것을 우리는 잊지 않아야 되고 오늘도 겸손하게, 오늘도 나는 죽고 주님이 사는 말씀의 능력이 우리 안에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죄는 하나님처럼 행세하는 것이다’ 선악과의 문제부터 시작된 문제가 바벨탑으로 이어졌죠.
기독교는 하나님이시고, 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고, 그러나 정말 하나님 중심이 되면요. 하나님이 목숨과 바꾸신 영원을 귀하게 여기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이 죽어주신 그 생명에 대해서 귀하게 여기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진정한 인권은 기독교 안에 있는 겁니다.
인권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 가장 고귀하고 소중하게 한 사람을 알 수 있는 것은 기독교 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돌아가신 그 사랑. 그것을 알 수 있어요. 그러면 내가 중요하면 우리 이웃도 중요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예수그리스도. 그것을 우리는 분명하게 붙잡는 겁니다.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요나 1:9
이 사람 누구예요? 요나예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지금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믿음없는 자가 불순종하는 게 아니고요.
우리가 때때로 하나님의 자리에 앉을 때 불순종하는 거라는 거죠. 매일매일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는가. 매일매일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는가. 매일매일 나는 하나님께 반응하고 있는가.이 질문이 우리에게 매 순간 있어야 됩니다.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하니
요나 1:11
나 때문에 이런 일이 있구나 알아요.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걸 아는데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거예요. 고래 배속에 들어갈 때까지 말을 안듣는 거죠.
말 잘 듣는 사람 아닌데. 끝까지 하나님처럼 행세하는데. 끝까지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거 알지만 나는 하나님이 말씀을 따로 수 없다라고 말하는 이 사람을 하나님은 끝까지 사용하신다.
그러면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얼마나 크실까.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클까. 여러분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떨까. 하나님의 마음을 체험하고 느끼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게 교회예요.
교회는 어떠한 인간적인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그 관계가 예배를 통해서 깨우쳐져서 여러분들이 세상에 나가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 말씀으로 여러분이 살아가는 겁니다.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이사야 1;12
나 때문인지 알아요. 그래서 자기를 던지래요. 그래서 선행이 우리를 구원시키는 게 아니에요. 한 가지의 선행이 나를 선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 순종하지 않는 그 삶이 선한 삶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원하시는 것. 그걸 내가 원하는가 하는 것이죠.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모든 것이 옳고 그걸 믿고 그래서 무엇이든지 그분이 말씀하시는 대로 하기로 작정하는 것. 이게 크리스챤이에요.
하나님을 요나는 살려요. 하나님은 그 말도 안 되는 사람을 살려요. 하나님을 모르고 저지르는 죄랑 달라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나는 하나님 말씀 안 듣겠다 하는 이 사람을 어디에다 쓰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물고기를 준비하고 물고기 배 속에 넣어요. 그리고 얘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여러분 아니면 안 된다. 난 너야. 그래서 요나가 물고기 배 속에 들어가요.
주님이 여러분을 향한 이 절절한 메시지를 절대로 놓치지 말고 이 은혜로 여러분의 인생을 승부거는 여러분들에게 축복합니다.
우리는 구원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니죠. 우리는 구원 받은 사람들이죠. 그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인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사람들인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사람으로써 하나님을 향한 태도는 무엇인가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이사야 1:16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에도 옆에 있는 강도를 살리셨습니다. 지금 요나를 향한 하나님은 그 배에 탔던 사람들 요나의 불순종이 그들을 살립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도 살리시는 분인 거예요.
하나님이 살리시는 분이면 여러분도 살리는 사람 되어야 되고 하나님이 세우시는 하나님이면 여러분도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되고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면 우리도 사랑의 하나님 되어야 되는 거죠.
인생 속의 삶 속의 언어에서 그것이 나타나야 돼요. 언어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말에 힘이 있거든요. 여러분들이 세우는 말, 살리는 말, 기뻐하는 말, 감사하는 말, 누군가를 따뜻하게 하는 말 세워야 돼요. 서로에게 책임을 지는 겁니다.
풍랑 앞에도 끝이 아니다. 왜냐하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끝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인생이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어두워도 바다 속에 던져진 사람은 없습니다.
풍랑 앞에 있는 사람은 있어요. 바다 속에 던져줘도 물고기를 통해서 구원하시고 살리시는 하나님께서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사람들을 살리시는 하나님께서 아무런 상관없는 선원들까지 다 살리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여러분들이 살리시는 작업을 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무조건 살리는 사람이 돼야 한다. 우리들을 만나면 살아나야 돼요. 우리들을 만나면 에너지를 받아야 돼요.
교만한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지 않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걸 고쳐간 거에요. 그 하나님의 은혜 끝은 어디 있을까요.
매주일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진짜 신앙생활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이사야 12:2
하나님께 자신감을 가시십시오. 풍랑 앞에서도 쫄지 말고 풍랑에 들어가도 괜찮다니까요. 아직도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