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17편/ 시편

시편

시편은 총 150편 입니다. 매일 시편으로 기도해 보아요.

시편의 개론

1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시편 1:1~2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한다. 여호와의 율법이란?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 …

누가복음 24:44

곧 여호와의 율법은 성경 전체. 성경을 주야로 묵상하며 즐거워해야 한다는 것.

지금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그러면 복 있는 사람이며 제일 중요한 핵심 말씀 입니다.

시편 2편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시편 2:1~2

신앙생활을 하는데 너무 괴로울 때 어떻게 해야 돼요? 기도. 어려울 때 기도하며 여호와께 피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 입니다.

시편의 엔딩 146편~150편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편 146:1

할렐루야는 무슨 뜻?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편의 구성

시편 1권 3~41편

다윗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고 결국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다윗의 고백

다윗이 개인 기도를 시작해서 민족을 기도하게 되고 열방을 기도하게 되고 결국은 그리스도를 위한 기도를 해요.

시편 2권 42~72편

31편 중 8편 고라 자손
민수기 16, 26장에 나오는 고라 이야기.

민 16:1 레위 지파 고핫의 손자였던 고라, 민 16:3 그는 아론의 자손에게만 세습되는 제사장직에 불만을 품고 모세와 아론에게 반역하였다, 민 16:32 이에 진노하신 하나님은 땅을 벌려 고라를 삼키셨다.

그 사건 이후 정신을 바짝 차린 고라의 자손들이 절대로!! 하나님을 배신하면 안 되겠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대상 6:31~38 성소에서 봉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고라 자손. 150편 중 11편의 시를 쓴 고라 자손

시편 3권 73~89편

아삽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 찬양 봉사자로 언약궤 앞에서 제금을 켰던 사람의 시

시편 4권 90~106편

모세의 시. 시편 저자 중에서 가장 오래된 인물입니다. 90편은 이스라엘을 향한 모세의 중보적 기도

시편 5권 107~150편

회복과 감사의 시 120편 부터는 성전에 올라가는 시

그리고 맨 마지막에 여호와를 찬양하라 할렐루야로 마무리되는 시편

1권 다윗의 시

시편 3편

다윗의 아들 압살놈을 피해 도망다닐 때에 지은 시입니다.

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하면서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그 다음에도 너무 괴로워요. 하나님 곧 죽을 것 같아요. 하지만 하나님께 의지합니다.라고 계속 다윗이 고백을 해요.

이처럼 삶의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을 붙잡는 고백이 담긴 시편

시편 22편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이 떠오르는 말씀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삐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시편 22:7)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걸 하나이다 (시편 22:8)

개들이 나를 에어 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시편 22:16)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시편 22:17~18)

진짜 십자가에 매달려 조롱거리가 되셨던 예수님. 예수님이 태어나기 한참 전에 다윗이 쓴 시편 22편

괴로움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느끼게 된 다윗. 지금 우리에게도 그 기도를 전달하는 시편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2)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3)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편 23:4)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6)

원수의 비방을 받으며 괴로웠던 22편 그리고 주님이 주신 23편의 마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구나’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악인들 앞에서 나의 상을 차려주시는 주님 나는 당신을 의지합니다. 어려움 속에서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는 다윗

밧세바 사건의 죄로 인해 아들 압살롬에게 쫓기는 순간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찬양하는 다윗 모습을 1권에서 볼 수가 있어요.

2권 42~72편

시편 42편 고라 자손의 시

당시 상황은 바벨론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고라 자손이 고백을 해요. 11절에서 또 반복하고, 43편 5절에도 똑같이 고백합니다. 똑같이 고백해요.

성소가 무너지고 나라가 망한 상황에서도 신앙의 회복을 소망하는 고라 자손의 시

시편 50편 아삽의 시

..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시편 50:7)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고 있음이로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시편 50:8~9)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시편 50:10)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시편 50: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시편 51편 다윗의 시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동침한 다윗을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을 책망하시는 하나님

그 때 다윗이 회개하며 지은 시편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시편 5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그게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편 51:17)

3권 73~89편

시편 73편 아삽의 시

11개의 시를 쓴 아삽.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송하는 시

(사무엘하 6장) 예루살렘으로 언약궤를 가져오려던 다윗이 기럇여아림에 있던 언약궤를 옮기는 과정 중,

소가 요동하여 언약궤에 손을 대고 그 자리에서 죽은 웃사. 이에 두려워 언약궤 이동을 잠시 중단한 다윗

언약궤를 다시 옮길 때, 찬송하는 직무를 맡았던 아삽의 시

악인은 너무 잘돼. 진짜 예수 안 믿고 교회 안 다니는데 잘 되는 사람 너무 많잖아요. 이 사람도 시험에 들어 마음의 질투가 일어난 거예요.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시편 73:3)

그러다가17절에 아삽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시편 73:18)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시편 73:19)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깨달은 아삽.

우리가 진짜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고 사랑하고 하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복이 아니라

하나님과 내가 동행하는 것이 진정한 복 이구나 라는 거를 깨닫게 됐다는 걸 아삽이 73편을 통해서 고백을 해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28)

시편 84편 고라 자손의 시

찬송하는 자뿐만 아니라 성전 문지기로 봉사하는 고라 자손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첫 날보다 나은 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편 84:10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너무나 보잘것 없는 일 그 어느 곳보다 좋은 하나님의 품

4권 90~106편

시편 90편 모세의 기도

출애굽을 이끈 이스라엘의 리더 모세 오래됐는데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모세의 기도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쳐가 되셨나이다 (시편 90:1)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시편 90:2)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편 90:10)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12)

수많은 일을 겪었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영원한 나라를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그것에 대한 모세의 이야기들

그 오래전에 모세가 그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연민을 갖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던 모세의 기도.

지금의 우리를 위해서 티끌 같은 우리의 삶을 신실하게 이끄시는 하나님. 제4권의 모세의 기도를 중보기도로.

시편 91편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시편 91:1)

내가 얼마나 예수를 잘 믿는지 사람들 잘 몰라요. 하나님과의 은밀한 일대일 교제 속에서 하나님의 날개 아래에 속한 나

그러면 그가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시편 91:11)

거기에 필요한 것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고 즐거워하며 여호와께 피하며 기도하는 자. 기도하는 자를 지키시는 하나님

5권 107~150편

이제 펼쳐지는 구원의 역사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말씀 그리고 곧 오실 메시야를 담은

시편 110편 다윗의 시

110편 예수님의 이야기에요. 성경 구석구석에 숨겨진 예수님에 대한 말씀.

아직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지만 하지만 이 마음속에 저자들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 그거의 대표적인 예가 110편이에요.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그 주가 그리스도시겠지요?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시편 110:1)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편 110:3)

우리는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 곧 우리들이에요. …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시편 110:4)

멜기세댁은 창세기 14장에 나오는 살렘의 왕이자 제사장.

…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히브리서 5:6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인 멜기세댁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베드로전서 2:9

우리가 곧 지금은 제사장이에요.

시편 111~113편

이집트에서 나오게 하신 것처럼 포로 귀환의 기쁨이 담긴

이제 그들이 바벨론에서 나온 것을 축복하고 기뻐하는 그 이야기

시편 126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시편 126:1)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한 이스라엘. 이스라엘을 돌려보낸 고레스 왕

고레스 왕을 통해서 너희 땅으로 돌아가거라. 그래서 포로 생활 7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남유다 백성은 예루살렘 고향으로 돌아와요.

무너진 성전을 재건한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 (시편 126:2)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는 기쁨,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이것이 중보적 기도에요. 중보적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니까,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시겠죠…? 그러나 하나님의 방식은 다름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기도 입니다. 물론 말씀을 바탕으로 기도해야지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라고 126편에 포로 생활을 끝내고 바벨론에서 돌아오는 이들의 고백. 70년 만에 돌아온 사람들에게 이것을 고백하게 해요.

시편 137편

과거 예루살렘에서 하나님께 찬송했던 유다 백성들이었지만, 지금은포로 생활이라 바벨론에 병사들이 가서 노래 한번 해봐 하면,

포로로 왔는데 여기서 여호와를 어떻게 찬양을? 그래서 시킬까 봐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시편 137:2

There is a river on Babylon

바벨론의 강변에서 시온을 기억하면서 그리워하는 시편 137편의 내용이 담긴 노래

..그 바벨론의 포로 생활 가운데도 하나님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

시편 145편 다윗의 찬송 시

그렇게 힘들었던 다윗. 하지만 그 속에서 기도하면서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그리스도를 기도하고 그런 중보적 기도를 하던 다윗이 145편에 고백을 합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시편 145편)

시편 150편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50:6)

지금 교회를 다니고 이렇게 예수를 믿는 사람 뿐만 아니라 호흡이 있는 모든 자마다 우리는 그 사람들에게 예술을 믿을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그래서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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